본문 바로가기

탄소소재부품 기업들, 생산시설 투자 '적극적' 탄소소재부품 기업들, 생산시설 투자 '적극적' 342억원 규모 신규·증설투자 협약 등 기대감 높여 탄소소재 부품기업들이 일제히 탄소복합재 생산시설과 연구개발(R&D) 등을 위한 투자에 나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. 전주시는 최근 전주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(주)월드이엔씨를 비롯해 증설 투자 및 연구소 개소를 준비 중인 첨단부품소재 업체 등 4개 기업과 ‘전주이전 및 증설투자’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. 이 자리에는 송하진 시장과 각 업체 대표, 조지훈 시의회 의장 및 의원, 이현웅 민생일자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. 전주지역에 새로 이전할 계획이거나 최근 활발한 기업 활동에 힘입어 증설투자 등에 나서게 된 이들 업체는 (주)월드이엔씨(대표 김경영), (주)코미코(대표 .. 더보기
한.일 경영혁신 노하우 교류의 장 열렸다. 한.일 경영혁신 노하우 교류의 장 열렸다. 네오플럭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‘기업의 미래와 신성장 전략 창출을 위한 한․일 경영혁신 노하우’라는 주제로 ‘2010 한․일 경영혁신 컨퍼런스’를 개최한다. 이번 행사는 두산 계열 성과개선 및 원가절감 전문 컨설팅 업체인 네오플럭스와 일본능률협회컨설팅 한국법인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한∙일 경영혁신 컨퍼런스로, 불확실성 시대 미래 성장전략에 대한 양국 선진기업들의 생생한 혁신사례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 첫째 날인 26일에는 타카하시 타다오 닛산자동차 전 부회장의 특별 강연이 있었다. 타다오 전 부회장은 일본의 모노즈쿠리(혼신의 힘을 다해 물건을 만드는 장인 정신)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닛산자동차의 경영위기와 부활 경험을 소개해.. 더보기